한방에 관리하는 남자 피부 케어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한다. 깊어진 가을 하늘처럼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피부관리 역시 중요하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한국 남자의 인당 화장품 구매 비용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남자 연예인을 내세워 신제품을 선보이고 남성 뷰티 유튜버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처럼 남성의 깔끔한 외모도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경쟁수단이 되고 있다. 관리의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지만 어떤 제품을 발라야 할지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이 많다. 이에 최근에는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올인원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알티씨의 대표적인 남성 화장품 타임 리버싱 올인원 300은 스트레스완화와 생기부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인삼열매추출물발효여과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주며 모공수렴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대 용량으로 넉넉한 사용감과 보습력에 초점을 맞춘 건성용 제품과 모공과 피지를 조절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지성용 제품 중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오템 옴므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합작해 남성화장품 포스 수프림 원 에센스를 선보였다.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남성 피부 탄력강화를 돕는다. 비오템만의 주요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 전달하는 등 총 10가지 효과를 하나의 제품 사용으로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라곰의 셀럽 올인원 리퀴드 솝은 세안은 물론 바디샤워로도 사용 가능한 멀디 솝 제품이다. 피부 속 보습을 담당하는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키는 효모 아미노산 더마플럭스를 함유해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력을 키워 피부 보호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천연 스위트아몬드오일로 샤워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 사용감을 선사한다. 천연계면활성제로 자극 없는 고보습 클렌징이 가능하고 촘촘한 거품력과 제라늄과 베라가못 향으로 샤워 중에 기분까지 상쾌하게 도와준다. 사

스웨거의 샤워젤 샷 콜러는 일반적인 바디샤워 제품과는 달리 일반 샤워젤의 10배에 해당하는 2%의 향 첨가율로 샤워 후에도 향기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디하고 스모키한 타바코향이 샤워함과 동시에 은은한 향수를 뿌린 것과 같은 효과를 선사해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