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베트남법인,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 전력케이블 공급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9-21 15:33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비나(LS-VINA)`가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노이 북부 박닌성에 짓고 있는 휴대전화 모듈 생산공장에 들어갈 전력 케이블을 공급합니다.

공급 규모는 1,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0억 원 규모입니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LS비나는 점유율 30%로 베트남 내 1등 전선 회사에 올라 있으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을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도 전선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 수출 등 사업확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베트남 내 다른 전선 생산법인인 `LSCV`와 함께 `LS전선아시아`라는 이름으로 내일(22일) 국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