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심사가 기다려지는 이유

입력 2016-09-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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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믿고 보는’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는 ‘믿고 보는’ 심사위원이 될 수 있을까.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이자 수장인 용감한 형제가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믿고 듣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심사위원으로서의 두번째 행보를 이어간다. 새로운 분야의 모습과 제작자로서의 모습까지 더해져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2일 저녁 첫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프로듀서인 동시에 제작자 입장으로서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저는 제 감을 믿는다. 단 한번도 대중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제 감이 대중의 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가감없이 공개하는 한편 “노래를 잘하는 분도 좋지만 개성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려고 할 것”이라며 자신의 평가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은 22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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