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남은 주방 유해물질, 식욕저하 일으켜… 후드 사용으로 주방 환기 권장

입력 2016-09-22 15:48  



민족 대명절 `추석`이 끝나고 모두가 다시 현실 속으로 돌아왔다. 주말을 포함해 길었던 연휴 탓일까, 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명절 내내 음식 장만과 손님 맞이에 시달렸던 주부들의 명절 후유증은 꽤나 심각하다. 연휴 내내 기름지고 냄새가 심한 음식을 조리하느라 고생했던 주부들은 명절이 끝난 후에도 온 집안에 남아있는 음식 냄새에 골머리를 앓는 것.

음식 조리 후 집안에 퍼진 냄새는 단순히 `냄새`만의 문제가 아니다. 튀기거나 굽는 등, 기름을 활용한 음식이 많은만큼 공기 속에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식욕을 저하시키거나 기타 소화기관에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추석, 설날 등의 명절이나 가족모임 등으로 집 안에서 많은 음식을 한 경우에는 환기나 제균이 꼭 필요하며, 평소 이를 위한 환기 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

주방용 렌지 후드업체 하츠(대표 김성식)는 다양한 후드 라인 중, 이용자의 상황이나 주방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슬림루나(SSL-60G)`는 하이그로시 블랙 글라스 후드로, 후드를 켰을 때 전면의 원형 보조 조명이 작동하며 터치식 3단 스위치로 원하는 모드를 간편 설정할 수 있다. `아델라인(DAD-90S)`은 요리 시 스위치를 통해 후드가 확장되면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크(DAC-90S)`의 경우, 터치식 스위치로 사용이 보다 편리하며 `이지셀프(ES-60)`는 소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하츠는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을 선보이고 있다. 하츠의 숲은 4~6개월에 한 번씩 `하츠맨`이 방문해 필터를 교환해주며 후드 내부와 외부 모두 항균 코팅해주는 서비스다.

`하츠` 관계자는 "명절이 지난 후, 실내에 남은 유해물질 때문에 장기간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꼭 후드를 이용해 확실히 환기하길 추천한다"며 "현재 하츠는 다양한 후드라인 개발 및 판매와 더불어 렌탈 서비스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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