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30)이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2일 군 검찰은 김현중에 대한 무고, 명예훼손 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김현중이 A씨를 무고, 공갈, 사기미수,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자 A씨는 김현중을 무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한 바 있다.
김현중 소속사는 전 여자친구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다. 23일 이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현중은 임신 및 폭행, 폭행에 따른 유산, 유산 강요 등으로 A씨에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하는 등 첨예한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지난 8월 손배소에서도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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