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Mnet 새 음악프로그램 ‘싱스트리트’(가제)를 준비한다.
2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은 한 매체에 “Mnet에서 야심차게 ‘싱스트리트’라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싱스트리트’는 영화 ‘싱스트리트’처럼 뜻밖의 연예인들이 뭉쳐 밴드를 결성, 거리공연을 펼치는 형식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상민을 비롯해 서사무엘 등 여러 뮤지션이 출연을 결정한 상태. 23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싱스트리트’는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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