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공명이 최근 유기견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멍뭉미 가득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명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강아지와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공명은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강아지와 놀아주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낯선 촬영장에서 불안해하는 강아지를 위해 아이컨텍 하며 안심시키기도 하고, 토닥토닥 안아주며 쉴 새 없이 교감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공명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이 절로 좋다", "공명 대형견 같다", "공명 완전 귀요미", "혼술남녀에서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공명 B컷도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명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때로는 귀여운 소년 같다가도 때로는 박력 있는 모습으로 극 중 박하선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공시생 진공명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직진연하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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