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신인가수 이소율이 최근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애드테인먼트 박형민 대표는 "신예 이소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가수로서 음반 활동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율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그 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올해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8.15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를 한 이소율의 모습은 마치 영화 `레옹` 속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의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소율은 데뷔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트로트 장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딱! 내꺼야`를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