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떠난다…시크릿 3인 체제 유지

입력 2016-09-26 10:16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그룹을 떠난다.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된다”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TS 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크릿에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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