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피해 최소화"…조폐공사, 위변조방지 신기술 공개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9-26 13:10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입체필름 기반 유통추적 솔루션과 숨어있는 QR코드, 열변색형 메탈릭 보안라벨 등 다양한 브랜드보호 기술과 복합인증 출입통제 솔루션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짝퉁상품이 퍼지면서 국내기업의 브랜드 가치 손상과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폐공사는 소개된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에 적극 개방할 방침이며 이번에 발표한 신기술이 브랜드 보호와 위변조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가 개발한 최신 기술들을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을 위해 적극 개방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며 "민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래사회에서 위변조방지기술의 역할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KOMSCO 기술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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