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초근접 100m,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분양!

입력 2016-09-26 15:05  

- 제주도에서 보기드문 100미터 앞 바다조망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 제주 위미항 2018년까지 총 사업비 300여억원 투입, 다기능 어항 개발예정



하루가 다르게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제주도는 이미 세계적인 관광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인구수도 급격히 늘어 현재 83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향후 2025년에는 1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여파는 실제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격을 전국 평균보다 3배 이상 끌어올렸고, 매매가격 또한 8.75% 상승시켰다.

특히 전세가격은 9.47% 폭등하면서 시장에 전세매물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제주도 분양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8일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있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제주도에서 보기드문 100미터 앞에 바다가 보이는 황금조망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관심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아파트의 장점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강화되어 `아파텔`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35-1 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9층 총92실 규모로 전용면적 25.55㎡(구8평형)~55.66㎡(구17평형)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바로 앞에 위치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港 10色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300여억 원이 투입돼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주변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마리나 시설도 개발되는 등 이는 최근 전국에서 가장 뜨겁다고 평가받는 제주도 부동산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제주도의 넘쳐나는 관광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일대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관광객은 연간 총 1,363만 명(잠정)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제주도 서귀포시 신산리 지역에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제2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이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넉넉한 공개공지와 함께 하나로마트, 나그네쉼터, 농협, 신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서귀포 시내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5코스, 쇠소깍, 강정마을 등 자연그대로 천혜의 관광 휴양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입주자를 위한 편의 및 첨단시설도 남다르다. 지상 9층에 마련된 옥상정원은 멀리 바다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수축열 냉·난방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코콤사의 최신 10인치 터치-홈오토 무인경비 시스템과 동체감지기, 주방TV폰, 로비폰, 욕실폰 등 고급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시스템과 편의시설이 돋보인다. 게다가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주민여가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최신 설계기법을 적용, 넓은 공간확보로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특히 일부 투룸의 경우 알파룸 또는 방 하나를 더 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확보된 점이 눈길을 끈다. 분양홍보관은 서귀포시 일주동로 8629 남성빌딩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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