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500일 앞둔 오늘 동계올림픽에서 활용될 5G 시범서비스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불꽃쇼와 K-POP 공연, 올림픽 파트너 등의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됩니다.
KT는 `VR 스키점프`와 `360 VR`, `홀로그램` 등과 함께 5G 네트워크 기반의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화상회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5G 버스`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은 "KT뿐만 아니라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통신망 운영 및 5G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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