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검지가 마아성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요` 신곡 미팅 중에 아성오빠와 셀카 찰캬악! 노래도 작곡도 다재다능한 마아성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지와 마아성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검지는 새 앨범과 관련해 작사 작곡을 맡은 마아성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곡 파이팅", "대박 너무 기대됩니다", "검지 마아성 모두 짱짱", "앨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트로트 여신`으로 출연한 검지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트로트가수 마아성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작사, 작곡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검지는 10월 초 새 싱글 앨범 `나는요` 발매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