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은 주거분야 가상현실 VR 프로그램을 디자인에이포인트와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아파트를 가상 현실로 구현해 두고 관람객 움직임을 포착해 실시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피데스개발과 디자인에이포인트는 VR 프로그램을 다음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에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피데스개발 관계자는 "VR기술이 주거분야에 적용되면 완성도 높은 설계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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