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타워`에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운영 중인 시내면세점 9개점 중 8곳이 강북에 위치해 있는 만큼 강남(삼성동)에 면세점을
운영해 `용산-중구-강남`을 잇는 `Duty-Free 벨트`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HDC신라면세점은 1호점의 `K-디스커버리관`, `상생협력관` 등 성공사례를 적극 활용해 K-Cos, K-Bag, K-Culture, K-Food & Health 등 국산·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특화된 한류 허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창훈, 이길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는 "HDC신라면세점 2호점은 국산·중소중견기업 브랜드가 주인공인
매장으로, 쇼핑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공유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행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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