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새 미니앨범 ‘A NEW EMPIR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팝스러운 음악과 세련된 성숙미가 더해진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에일리가 30일 오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공개된 화려하고 세련된 티저 영상과는 다르게 모노톤으로 무게감을 더해 더욱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일리 미니앨범 ‘A NEW EMPIRE’의 타이틀 곡 ‘HOME’은 알앤비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에일리의 음악으로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작업한 허성진 작곡가와 명랑한 운동부 하형주의 곡으로 에일리의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에일리의 티저 이미지를 접한 많은 팬들은 “에일리는 역시 얼굴이면 얼굴, 노래면 노래! 다 최고”. “이 언니 뭐지? 어제랑 완전 다른 분위기네”, “역시 에일리!!, 멋진 퍼포먼스도 기대할게요.” 등의 기대감을 한껏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새 미니앨범 ‘A New Empire’는 오는 10월 5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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