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은 30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어제보다 -3.77% 내린 2만 9,350원에 거래됐습니다.
해당 유해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 주가 역시 -1.92%로 약세입니다.
부광약품은 안티프라그와 시린메드 등의 치약에서 가습기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와 메틸이소티아졸리논 MIT 사용 가능성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내 치약제조사 68곳에 대해 가습기살균제 성분 사용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앞서 해상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조사는 이번주 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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