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이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다.
세븐의 소속사인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3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세븐이 내달 1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세븐과 함께 강균성, 슬리피, 차은우, 성소가 참여한다.
세븐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 앨범을 발표했고, 4년 8개월 만에 내달 14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의 새 앨범은 세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곡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프로듀싱을 맡았다.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앨범 이름을 `아이 엠 세븐`이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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