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4블록 10월 6일(목), 3?5블록 7일(금)…정당계약 12일(수)~14일(금)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대에 분양 중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가 주목받고 있다. 고촌읍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는 청약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한창이다.
먼저 3?5블록과 4블록에 중복 청약을 넣은 청약자들은 10월 3일(월)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 한해 LG생활건강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개별 블록에 청약을 넣었다면 청약 접수 인증샷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추첨식이 진행되는 10월 3일(월) 오후 3시 이전까지 견본주택을 찾아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56인치 LED TV(1명)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쿠쿠압력밥솥,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주말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1일과 2일 양일간 견본주택 내 키오스크에 관심고객 DB를 등록한 전원에게 후라이팬, 우산, 라면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 2회(14시, 16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추첨을 통해 자전거, 밀폐 용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에 한화건설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성원에 보답하려 준비한 이벤트이니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2018년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올림픽대로 등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교육?생활?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6만8000여㎡ 규모의 풍무근린공원(예정)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약 10만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인천 `검단스마트시티` 개발 부지와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수준의 `착한 분양가`도 강점이다. 한화건설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분양가를 3.3㎡당 최저 900만원대, 평균 1080만원대로 책정했다.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9월 29일 마감된 청약 접수에는 10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72명이 몰려들어 최고 1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김포시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물량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이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 이어 대단지에 더욱 강하다는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브랜드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4블록은 10월 6일(목), 3·5블록은 7일(금)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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