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 분양시장 '래미안 장위 1'이어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도 기대

입력 2016-10-01 10:11  

입지 양호한 뉴타운·재개발 분양 단지 1순위 마감 행진 중
`래미안 장위 1` 분양 성공으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흥행 기대




강북 분양시장이 큰 관심 속에 많은 분양단지가 높은 경쟁률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분양한 `효창파크 KCC 스위첸`은 평균경쟁률 15.24대 1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답십리파크자이`가 평균 19.75대 1, 9월에는 `래미안 장위 1`이 평균 21.12대 1로 각각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강북 분양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분양하는 단지들이 모두 입지가 양호한 뉴타운?재개발 구역에 해당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뉴타운?재개발 분양 단지들은 교통, 교육 및 편의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있어서 신도시처럼 입주 초기에 불편을 겪을 필요가 없다. 또, 향후 뉴타운이 완성되면 부족했던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지게 되므로 수요자들에게도 유리하다.

특히 가장 최근에 분양한 `래미안 장위 1`은 올해 분양한 강북권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 전용면적 59㎡에는 35세대 모집에 총 2,288명이 1순위 청약해 6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가장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그밖에 전용 84㎡A는 평균 19.55대 1, 전용 101㎡는 17.05대 1, 전용 84㎡B는 1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장위동 중개업소 사장은 "`래미안 장위 1`은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생활여건이 뛰어나고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분양할 예정인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가 북서울꿈의숲이 더 가깝고 단지 규모도 크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수요가 몰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10월 분양하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래미안 장위 1`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미 흥행이 보장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62세대 중 875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61세대 △84㎡ 621세대 △101㎡ 55세대 △116㎡ 38세대다.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개발되는 장위뉴타운 내에 위치해 있고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1, 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위치해 있고, 향후 GTX C노선(의정부~금정)의 중간역에 해당하는 광운대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학교는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등이 가깝다.

편의시설은 롯데백화점(미아), 현대백화점(미아), 이마트(미아, 월계), 홈플러스(월곡), CGV(미아), 상상톡톡미술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시니어센터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고려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를 비롯해 래미안 에너지 절감시스템(REMS),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자동세대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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