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와 토티.(사진=라멜라 페이스북) |
`손흥민 팀동료` 에릭 라멜라(24, 토트넘)가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와 함께 한 추억을 떠올려 눈길을 끈다.
라멜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티와 함께 한 시간은 즐거웠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멜라가 토티와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얼싸안은 채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하네” “AS로마 시절이네” “라멜라-토티 조합 위력 대단했지” “라멜라 손흥민 호흡도 기대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서 맨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라멜라가 선발 출장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