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KTX,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며 "청대산 등산로, 청초호 호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이 편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로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방문객과 신혼부부로부터 반응이 뜨거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 59㎡ 217가구 △전용 74㎡ 115가구 △전용 84㎡ 272가구 △전용 120㎡ 42가구 △전용 137㎡ 펜트하우스 3가구 △전용 141㎡ 펜트하우스 2가구 총 6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가구 수의 약 92%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전용 59~114㎡ 총 6가지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일부 세대는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단지는 자연, 교육, 생활 등 주거여건 3박자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속초팔경에 속하는 청대산과 청초호가 남북으로 맞닿아 있어 산과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청대산 등산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대초교와 청봉초교가 가까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남쪽으로는 설악고교와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슈퍼 등 쇼핑시설이 많고, 전자랜드와 메가박스, 의료시설 등도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사통팔달로 갖춰지는 광역교통망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을 비롯해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속초~삼척 동해고속도로 사업이 진행 중으로 개통 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며 정계약은 10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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