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복합상업시설 '세종 엠브릿지' 10월 7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6-10-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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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울렛 W몰부터 대형 영화관 메가박스까지 다 갖췄다

오는 10월 7일(금)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인 `세종 엠브릿지`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 엠브릿지는 휴가건설이 시행하는 대형상가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P1블록 C30과 C31에 들어선다. 전체면적이 7만 4257㎡로 이 중 C30은 지하 6층 ~ 지상11층, C31은 지하 5층 ~ 지상 11층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있는 복합상가로 구성된다. 특히, 대형 유통 아울렛인 W몰이 전체 상가를 위탁,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세종 엠브릿지`에는 키 테넌트로 꼽는 대형영화관과 대형 아울렛이 입점을 확정하면서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형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하고, 최근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인 `W몰`까지 확정되면서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추가적인 영업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W몰`은 아울렛 경쟁이 치열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을 만큼 수요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입지는 중심상업지구는 세종 정부청사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노른자위로 미래가치가 높다. 인근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정부 방문 수요를 고스란히 수요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상시 근무 공무원만 약 1만4천여명이고,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구는 6만명으로 파악된다.

상가 바로 인근에 홈플러스와 대규모 스포츠센터가 있어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다. 또한, 방축천변 및 왕복 4차선 도로와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높을 전망이다

상가의 형태는 정부청사의 지붕이 브릿지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것처럼 세 개의 메인 빌딩 지붕이 브릿지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루는 건물로 만들어진다.

또한, 도로와 200m 이상 접하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저층부 상가로의 유입이 쉽고 유동인구의 접근성도 높였다. 여기에 건축물 사이로 열린 공간을 제공해 조망 및 조경이 우수한 상가로 설계된다.

상가의 구성은 저층부는 `W몰`과 메가박스, 상층부는 업무시설, 최상층에는 외식업종이 들어선다. 전 층에서 다양한 계층을 잡을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도보 2분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접근이 쉽다. 여기에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광역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세종 엠브릿지 관계자는 "이달 7일부터 본격 모델하우스를 오픈을 하는데,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로 만들어지는 만큼 오픈 전부터 주변에서도 문의가 많다" 며 "세계적인 설계건축과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충분한 점포들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측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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