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강변도시 랜드마크급 아파트 '양우내안애 2차' 잔여 세대 분양

입력 2016-10-05 17:04  



주택시장에서 랜드마크 아파트의 선호도가 수직 상승했다.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할 만큼 우수한 입지, 특화 설계, 교통망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에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경우 입주 후에도 지역 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한다. 이에 거래도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난 편이다. 뿐만 아니라 호황에는 가격 상승 폭이 큰 반면 불황에는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시리즈아파트 공급을 통해 대단지로 구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 중에서는 양우건설이 남평 강변도시에서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시리즈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현재 1차가 분양 완료된 가운데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일컬어지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광주 남구는 명문 학군뿐만 아니라 1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대촌동 일원 48만5천여㎡ 규모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 공사가 국토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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