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포착

입력 2016-10-06 07:53  



‘판타스틱’ 김현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6일 김현주(이소혜 역)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동거 로맨스로 2막을 시작한 이소혜, 류해성(주상욱 분) 커플이 시한부에도 브레이크 없는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웨딩드레스 사진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보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로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핵직구 작가 이소혜를 표현하기 위해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김현주의 드레스 자태는 ‘드레소혜’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아름답다. 순백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단아한 미소는 류해성이 다시 한 번 반할만 하다.

김현주의 웨딩드레스 자태와 함께 공개된 워맨스 3인방 김현주, 박시연(백설 역), 김재화(조미선 역)의 화기애애 비하인드 샷도 눈길을 끈다. 실제로 절친의 드레스 선택을 위해 함께 온 친구들처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3인방. 귀여운 손가락 하트와 브이포즈는 세 사람이 함께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이 펼쳐진다는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듯 유쾌하다.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워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을 찾은 세 사람의 행복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모습이다. 닭살 작렬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는 혜성커플이 시한부와 최진숙(김정난 분)의 방해해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6회만을 남겨둔 혜성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여부에도 점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오직 서로를 향하는 이소혜 류해성의 직진 로맨스와 절친 3인방의 워맨스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에 많은 변화도 있을 예정이니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막을 연 ‘판타스틱’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혜성커플의 직진 동거로맨스가 달달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류해성 주위의 누군가가 죽는다’라던 타로 점술가의 예언이 사실로 드러나듯 액션 연기 중 다친 류해성과 응급실로 실려가는 홍준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백설, 김상욱의 모습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예고편에서 시월드를 뛰쳐나오는 백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타스틱’ 11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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