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오는 13일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바이닐(LP) 음반을 출시합니다.
한정판 바이닐(LP)로 출시되는 이번 음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빅뱅의 지난 10년의 활동을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바이닐(1장)에는 데뷔 곡인 `라라라(La La La)`를 비롯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 빅뱅의 대표 곡 12곡이 수록됐습니다.
현대카드는 단순히 바이닐 제작을 넘어 이번 프로젝트에 차별화된 브랜드ㆍ디자인 역량을 투입해 빅뱅의 지난 10년 간 활동을 아카이브로 구축한다는 목표로 바이닐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음반 발매와 함께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 내부와 외부 벽면에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와 제작 과정이 담긴 전시물을 설치하고, 10년 간 빅뱅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앨범과 이미지, 영상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바이닐 패키지의 가격은 12만 원으로 오는 13일 판매를 개시해 5천장 한정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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