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근황 화제. (사진= 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근황이 화제다.
메시는 지난 7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런닝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염을 길러 중후한 매력에 상남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월드컵 이후 계속 수염 기르네" "멋있다. 터프가이 같아" "수염 기르기 전 앳된 모습이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는 듯" "메시 힘내라.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같은 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서 홈팀 페루와 2-2로 비겼다. 메시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