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주 축구 중계 (사진=가가와 신지 페이스북) |
일본축구대표팀 에이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의 근황이 화제다.
가가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가와가 벤치에서 도르트문트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가가와는 최근 소속팀에서 힘든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도르트문트가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가가와의 입지가 많이 좁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대표팀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4위(승점 6)로 승리가 절실하다. 일본과 호주의 경기는 종합편성채널 JTBC3 폭스 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