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동성로 등 풍부한 임대수요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 눈길

입력 2016-10-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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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은 대구에 최초로 세워졌던 백화점 이름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백화점은 사라졌지만 반월당은 대구 최대 도심을 지칭하는 말로 남아 오늘날 대구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명사가 됐다.

특히, 교통과 생활의 최중심지로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금융, 의료, 상업지구 등 주력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투자의 중심지로 꼽힌다. 또 주변 전문 학원가와 고소득 직장인들, 상가 종사자들 등 직주근접 입지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또 중구의 1, 2인 세대 가구 비율이 60% 이상이며 국가 통계 포털에 따르면 중구에 교육서비스업,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업 숙박 및 음식점, 금융 및 보험, 도매 및 소매업 등의 종사자수가 87,000명에 이를 정도여서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곳은 드물다.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최고 도심, 반월당에 들어서는 수익형 오피스텔로 성황리 공개중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전세대 복층에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이란 정보를 이미 알고 올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격과 계약조건 등을 문의하는 모습과 복층설계에 수납과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구성된 유니트를 꼼꼼히 돌아보는 등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방문도 많았다.

역세권을 품은 도심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낮은 편이이서 투자가치 1순위로 꼽힌다.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도 높다. 이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낮아 부담이 적다.) 저금리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드는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 인기의 요인이다.

전세대 복층형 공간의 혁신설계는 물론 명품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1억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어반 라이프를 제안하는 신개념 공간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당 핵심 주거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 ~ 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은 1~2인 가구가 대세다.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소형중심으로 설계됐고, 생활하기에 편리하도록 빌트인 가전과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한다. 전세대 복층형 공간에 자연환기 외부창을 들여 중형 부럽지 않은 넓은 개방감과 쾌적함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업은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성황리 공개중이며,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 냉장고와 삼성 43 TV, 삼천리 자전거 등 계약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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