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쌍용예가, 전세탈출 ‘내집마련의 꿈’ 평택에서… 3.3㎡당 500만원대

입력 2016-10-14 10:17   수정 2016-10-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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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살아오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키워온 실수요자와 신혼의 단꿈을 키울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신랑신부들에게 평택이 커다란 희망이 되고 있다.

평택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꾸준한 인구증가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평택시 인구는 약 46만여명으로 2003년 보다 약 10만명이나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곧 주택수요로 이어지고 추후 이 지역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가파르게 변화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평택은 고덕산업단지 건설과 미군부대 이전,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12월 개통 등 개발호재가 남다르다. 지제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20분, 강남과는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밖에 아울렛, 수산물센터, 호텔, 컨벤션센터, 콘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조성되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2021년 완공 예정)과 현덕지구 내 232만㎡규모의 차이나타운 건설이 예정돼 있어 끊임없이 호재들이 이어진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평택에 브랜드 대단지이면서 3.3㎡당 5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확정분양가로 분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가 바로 그 곳. 평택의 최근 분양가는 1000만원을 넘는 곳이 생겨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평택 소사벌포스코더샵, 평택 힐스테이트 2차,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등에서도 3.3㎡당 평균분양가격이 9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선 것만 보아도 프리미엄 규모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인 현화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총 1400세대 중소형 대단지로 건설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용 59~84㎡ 총 1400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548세대, 59㎡B 219세대, 71㎡ 321세대, 84㎡A 211세대, 84㎡B 101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토지를 확보했으며 활발하게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조합원 분양이 마감된 이후 3~6개월 이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할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에서 짓는 아파트는 지명도가 낮은 건설사들이 해왔지만 최근에는 대형 업체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면서 안전성이 높아져 잘 만 고르면 실속있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화택지지구 ‘평택 안중 쌍용예가’의 시공사는 쌍용건설, 자금관리는 신뢰도가 높은 신탁사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 조합원은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자 세대주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아파트는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1차)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 있다.

이 단지는 가격 외에도 실내 평면 구성에서도 알차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설계, 단지 내 숲속쉼터, 광장, 초화원 등 녹지공간을 제공하며, 운동시설, 놀이터, 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된다.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성심중앙병원, 안중읍사무소,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이 위치해 안중현화지구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레포츠와 가족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안중레포츠공원과 가깝다.

교육시설은 단지 주변에 어린이집과 도보로 통학이 용이한 현화초, 현일초, 현화중, 현화고교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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