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헨리가 ‘부동산’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방송인 헨리가 부동산 전문가로 변신한다.
많은 시청자들은 헨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동산’ 콘텐츠를 선택하자 중국 출신인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걱정스러워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걱정과는 달리, 헨리는 방송이 시작되자 자신이 손연재의 팬임을 밝히고 갑자기 작은 키보드를 꺼내 손연재를 위한 ‘즉흥 세레나데’를 열창하며 다시 한 번 엉뚱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집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다는 헨리는 시청자들과 함께 부동산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며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을 초빙해 생활밀착형 부동산 팁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헨리는 전문가와 함께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들어간 순간부터 계약서를 작성하기까지 어떻게 행동하면 되고, 어떤 것을 체크하면 되는지 ‘좋은 집 싸게 구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상황극 시뮬레이션’. 작은 원룸과 같이 꾸며진 대기실로 이동한 헨리는 상황극을 통해 집을 알아볼 때와 입주를 한 뒤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꼭 체크해야하는 것들을 꼼꼼하게 소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동산 사장님’으로 변신한 헨리가 알려주는 좋은 집 싸게 구하는 비법은 오늘(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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