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엠제이 킴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엠제이 킴은 16일 첫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해 정인직과의 체력 대결에서 승리했다.
대결 전 정인직은 상대방이 여자라는 사실에 “아 여자?”라고 반응했고, 엠제이 킴은 “여자라서 져야겠다는 생각은 절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 엠제이 킴은 힘과 순발력 등을 발휘해 정인직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엠제이 킴은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 제가 여자라고 방심하고 있었겠죠"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출연자 22명이 14일간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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