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학사전 개정·서비스 추가' 5년간 100억원 투자

임원식 기자

입력 2016-10-17 1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네이버가 온라인 어학사전 서비스의 개정과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5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합니다.

네이버는 그 동안 비용 등의 문제로 개선이 어려웠던 프랑스어와 독일어 사전을 개정하기 위해 기존 사전 서비스와 별도로 이 같이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국어의 어원사전 서비스를 비롯해 이미지와 발음, 동영상 등 영어·중국어·일본어 사전의 콘텐츠 보완 작업과 해외 언어 자원 수집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려 어학사전의 발전 방향과 언어 편찬 주체 선정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1999년 영어사전으로 시작한 네이버 어학사전 서비스는 현재 힌디어와 스와힐리어, 우크라이나어 등 소수 언어들을 포함해 37개의 언어사전, 1,195만 개의 표제어, 509만 개 이상의 번영 예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