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택지지구 내 상업시설 투자 호황.. '미사 푸르지오 시티' 각광

입력 2016-10-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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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지속으로 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 내 상업시설 투자 호황
- 풍부한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 갖춘 미사강변도시의 핵심에 위치, `미사 푸르지오 시티` 분양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 및 신도시 내 상업시설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택지지구와 신도시는 정부에서 개발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므로, 새로 조성되는 아파트나 주거시설이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지역 내 업무시설도 조성돼 인구 유입도 많은 편이다.

또한, 택지지구 및 신도시에서 상업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지역은 한정적이므로 희소가치가 높다.이 결과 조성이 완료된 후에 시세차익도 누려볼 만해 택지지구 및 신도시의 상업시설이 알짜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규 조성지역의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다"라며 "하지만 입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자 시 향후 미래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내 황금 입지에 위치하는 상업시설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 위치한다.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 상업시설은 총 815실의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에 있어 2018년까지 약 7만 6천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는 3만 8천여 명,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 6천여 명,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 5천여 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최근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하면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정식 개장 후 열흘간 15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사전개장까지 합하면 총 174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교통 여건의 개선도 수요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미사역 개통 시기인 2018년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 시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해 더욱 풍부한 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또한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다. 또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지며, 2, 3층의 상가 중에서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는 테라스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1억 원대로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했고,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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