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국인 목사, 캄보디아 떠난 이유 있었네...현지 소녀들을?

60대 한국인 목사의 파렴치한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60대 한국인 목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사회 핫이슈로 부상하며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60대 한국인 목사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기 때문.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 목사들 왜 이러나?” “한국에서 성범죄가 안되니까 이제는 외국으로 가서 현지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다니?” “일부 목사들이 저지른 범죄이긴 하지만, 목사들의 성범죄가 너무 많아서 종교에 대한 분노감이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박모 씨로 알려진 이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최소 8명의 소녀나 어린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