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주년’ NRG, 10년 만에 팬미팅…재결합 가능성은 ‘미지수’

입력 2016-10-21 1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세대 아이돌 그룹 엔알지(NRG)가 10년 만에 다시 뭉쳐 팬들과 만난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활동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NRG는 22일 오후 2시 종로구 세종로 KT스퀘어에서 중국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의 요청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1997년 5인조로 데뷔한 NRG는 2000년 멤버 김환성의 사망, 2004년 6집 이후 문성훈의 탈퇴로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 팀을 이었다. 그러나 3인 체제로 낸 2005년 7집 이후 멤버들의 입대 등으로 개별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됐다.

세 멤버가 뭉치는 것은 근 10년 만이며, 또 다른 멤버 이성진은 사기 혐의 등으로 활동을 중단해 7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온다.

1세대 대표 그룹인 NRG는 일찍이 중국 내 한류 스타로 자리를 굳힌 팀으로,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대한건아만세` 등의 대표곡이 있다.

한편 올해 젝스키스, S.E.S 등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잇달아 컴백하거나 재결합을 예고한 만큼 이들 역시 팀으로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