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이하 ‘달의 연인’)이 마침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9.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5.9%보다 무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작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첫 회부터 9.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달의 연인`을 추격하고 있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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