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울 상가 임대료 9.3% 상승…강북지역 강세

고영욱 기자

입력 2016-10-25 14:40  


올해 3분기 서울 상가 평균 임대료가 전분기보다 9.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는 ㎡당 3.36만 원으로 전분기보다 9.3% 오른 가운데 강북 지역 임대료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임대료 오름폭이 가장 가파른 곳은 상암DMC로 오피스 3분기 20% 상승했고 이어 북촌 상권이 19.3% 올랐습니다.

강남권역은 강남역 8.6%, 압구정 3.7%, 삼성역 3.7%, 신사역 2.2% 순으로 임대료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전 분기 23% 상승했던 광화문상권은 5.8% 하락하며 소폭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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