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측은 주연배우 전지현과 이민호의 티저 포스터를 각각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호기심 가득한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카피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스페인에서 전지현과 이민호가 만나기 직전의 상황”이라면서 “스페인에서 스펙터클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의 모습이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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