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럭키` 속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해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욕탕 신에 대해 "사실 그것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기술이 좋아서 대역이 넘어지고 제 상반신을 합성한 것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혹시 생길 사고를 대비해 응급대원이 대기했는데 그분이 몸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마시지를 받고 그러면 수월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럭키`는 역대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