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홍이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유준홍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홍은 체육복을 입고 다른 배우들과 어울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유쾌한 모습들로 극 중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무서운 인상과 달리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준홍이 힘든 촬영 속에서도 동료 배우들과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활력을 불어넣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