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안산 삼익 리베리움' 소형 가구 위한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입력 2016-1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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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역세권의 가치는 특히 오피스텔에서 두드러지는 데 이는 인근 지역 출퇴근 직장인 수요가 많아 거리에 따라 월 임대료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 수요자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제 생활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타지역으로 접근성이 좋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경우가 많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지하철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특징을 가장 두드러지게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정부가 직접 나서서 안산 개발을 이끌고 있다. 1세대 계획도시인 안산이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다.

반월, 시화산업단지는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될 예정이어서 인근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전용 LTE망, 와이파이 등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월, 시화 산업단지는 국내 산단 중 입주기업 수가 1만9927개로 가장 많고 기계, 전기전자업종의 비율이 72%에 육박하는 지역이어서 주목도가 더 커지고 있다.

또한 안산시 일대에는 수인선(2017 개통 예정),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 등 신규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616, 161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4층~지상9개층으로 구성된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은 안산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다.

22.31㎡ A타입, 24.00㎡ C타입, 22.36㎡ D타입, 48.70㎡ F타입 등 총 4가지 타입이 현재 남아있으며 투룸(2룸)의 경우 B타입과 E타입이 있으며 프라이버시 공간이 충분한 만큼 신혼부부 상담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내부 디자인 또한 품격을 더했다. 키큰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최대화시켰으며 주방과 책상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부 오픈장 설치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조대리석으로 두겁석을 마감했다. 바리솔라이트를 이용해 천정조명을 설치했으며 석재무광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등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네크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시스템에 무인택배 등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 안산 오피스텔은 도보로 4분이면 4호선 안산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또 신길 택지 개발을 통해 주변 상권 및 지역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안산 IC 5분, 남안산 IC 15분으로 서울로 이용이 가능하며 영동 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부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해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향후 개통 시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약 24분만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생활 환경 또한 편리하다. 이마트, 경찰서, 우체국, 병원,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안산 시민공원, 화랑유원지 등 쾌적한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무이자 및 각종 세제감면, 확정수익 3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신길동 1623번지 모리아 오피스텔 2층 모델하우스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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