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이 `무한 반복`을 부르는 중독성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해 믿고 듣는 `음원퀸`의 위용을 과시했다.
태연은 1일 1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1:11`의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상위권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간 태연의 신곡 `11:11`은 현재(오후 4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 등7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연의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쌀쌀해진 늦가을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을 담은 곡이다. 특히 태연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해 발표한 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태연의 신곡 `11:11`의 뮤직비디오도 유투브에서만 조회수 178만뷰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인과 이별 후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여인의 쓸쓸한 모습을 표현, 태연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11` 오늘밤 티저 나와"라며 신곡 홍보에 나섰고, 윤아가 "얼른 나와라아 또 듣고 싶음"이라는 댓글로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예뻐요 언니. 11:11 #무한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앨범자켓 사진을 게재해 신곡 홍보에 나서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팬들은 "태연 니가 짱이다", "노래도 태연이도 힐링된다", "탱구는 나날이 발전하네", "지금도 듣고있어요 감성적", "태연 보컬 진짜좋아", "계절에 잘 어울려요", "저녁에도 아침에도..이어폰끼고 산책하며 들어도 완전 좋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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