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페이스북과 손잡고 국내에 통신인프라 분야의 벤처육성을 위한 공간을 설립합니다.
SK텔레콤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 페이스북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네트워크협의체 TIP 서밋에서 벤처육성센터 설립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는 유망 벤처기업이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무실 공간도 제공합니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페이스북이 통신 인프라 분야 벤처센터 첫 선정지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국내 통신기술 잠재력을 인정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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