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뮤직뱅크’ 시작으로 본격 활동 돌입…대중과의 첫 만남

입력 2016-1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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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당찬 도전장을 던진 평균연령 15세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4일 KBS ‘뮤직뱅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럼 이석철, 기타 김준욱, 베이스 이승현, 보컬 정사강으로 구성된 평균연령 15세의 최연소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3일 데뷔 싱글 앨범 ‘홀라(Holla)’를 발표하고 팬들을 대상으로 스페셜라이브를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된 쇼케이스에 등장한 김창환 프로듀서는 “음악을 30년간 한 제가 봐도 너무나 완벽하게 연주를 한다.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를 아이들이 데뷔를 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더 이스트라이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2016년 최고의 히트곡 ‘픽미(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팀이 참여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홀라(Holla)’는 독일어로 ‘멈춰라’, ‘그만해라’ 등의 의미를 가진 ‘홀라(Holla)’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며 주위 시선들에 대한 편견을 더 이스트라이트 (TheEastLight)만의 귀여운 반항으로 풀어낸 록 스타일의 곡이다.

데뷔 전부터 엑소, 트와이스, 세븐틴 등 대세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영상은 물론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트 구준엽의 아트디렉터 참여, 선배가수 홍경민의 쇼케이스 사회 참여 등의 화려한 지원사격을 받으며 가요계 첫 걸음을 내딛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앞으로 보여줄 독특한 콘셉과 음악에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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