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남성호르몬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의 비뇨기과 방문기가 그려졌다.
허지웅은 매사 의욕이 없어 남성 호르몬 테스트를 받았다. 그 결과, 1년 전에 비해 거의 절반이나 줄어 50대 수준으로 밝혀졌다.
결과에 참담해하던 허지웅은 자신에게 해당 병원을 소개해준 MC 신동엽의 호르몬 수치도 궁금해 했다.
신동엽의 절친인 해당 의사는 “동엽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항상 하이 레벨(20대 수준)”이라고 폭로했다.
MC 한혜진은 “하이레벨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