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짠하고 사랑스런 표정 연기…이쯤되면 ‘표정부자’

입력 2016-11-07 10:05  



배우 임지연이 짠한 눈물 연기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펼치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임지연이 손호준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단단해진 러브라인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풍(임지연 분)은 밀어내기만 했던 장고(손호준 분)의 마음을 받아들인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장고의 엄마는 미풍을 찾아 모진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풍과 장고의 사랑은 고난 속에서 더욱 깊어졌고, 이 둘은 임진각을 찾아 하늘에 있는 미풍의 아버지와 오빠에게 만큼은 애틋한 사랑을 인정받고 싶어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임지연의 다채로운 감정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끝까지 장고의 고백을 거절하고자 했지만 끝내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임지연은 장고의 품에 안겨 펑펑 울었고, 이후 엄마에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던 임지연은 결국 슬픔을 폭발시켰고, 펑펑 소리 내 울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슬픔과 서운함, 그리고 미안함이 그대로 묻어난 임지연의 연기는 현실적이었다. 예쁘게 울기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집중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 역시 러브라인을 열렬히 지지하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반대에 부딪히는 바람에 자칫 우울할 수 있는 로맨스지만 임지연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부터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균형을 이뤄냈다. 사랑에 빠진 눈빛과 웃음을 하고 사이다 로맨스를 시작한 임지연은 시청자들까지 극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한편 임지연 주연의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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