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데이터 품질 대상`은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가운데 IT 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제도입니다.
현대카드는 이번 수상이 꾸준한 데이터 품질 혁신을 통해 데이터 관리 활동을 해온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카드는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 표준과 데이터 모델, 데이터 암호화 등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엄격한 데이터 품질관리로 기본적인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해 향후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있어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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