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고민해결에 나섰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제 아들은 요요에 아주 미쳐있어요. 한정판 요요 사달라고 하루에 80통씩 전화를 하질 않나, 청소하다 살짝이라고 건드리면 울고불고 온갖 유난은 다 떱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요요에 정신 팔린 이 녀석, 제발 정신 좀 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고민 주인공의 아들은 그동안 연마한 다양한 요요 기술을 선보여 MC 및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B.A.P 영재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요요 마스터가 되라며 폭풍 응원을 해줬고 신동엽은 본인의 옷도 빌려주는 등 아들이 요요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도와줬다. 또한, 정찬우와 김태균은 아들의 요요 기술에 열광하며 우리와 같이 다니자고 제의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엄마를 고민에 빠트린 아들의 요요 사랑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남친돌 힘찬&영재가 선보이는 B.A.P의 신곡 무대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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