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과 힙합 가수 식케이가 또 열애설의 휩싸였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김희정과 식케이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희정과 식케이가 최근 1주년을 기념해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어 소속사 측의 입장표명에 관심이 쏠린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식케이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김희정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힌 상태다.
이런 가운데 김희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과 통화가 닿지 않고 있다”며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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